식이 장애, 섭식 장애란 무엇인가?

식이 장애, 혹은 섭식 장애로 알려져 있는 이 장애는 말 그대로 식사에 대한 혼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수십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몸매 관리에만 신경을 쓰는 패션 모델들에게만 해당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일반인들도 많은 다이어트를 하기 때문에 식이 장애는 하나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지 몇 키로의 몸무게를 빼기 위해 식단과 식습관을 조절하던 것이 나중에는 음식에 대한 거부를 낳게 되고, 나중에는 물도 마음껏 마실 수 없는 식이 장애가 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음식의 노에가 되어버린다면 건강은 물론이고 음식을 먹을 때 오는 즐거움이 없어서 삶이 피폐해지게 됩니다.

배고플 때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기 때문에 억지로 음식을 거부하거나 폭식하는 식의 식생활을 영위하다 보면 전반적으로 욕구가 없어지고 삶의 즐거움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식습 장애에는 거식증과 폭식증이 있습니다.

거식증은 음식을 거부하는 식이 장애이고, 폭식증은 한번에 많은 양을 몰아 먹는 식이 장애입니다. 이러한 두 섭식 장애는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둘은 사실 비슷한 맥락에서 출발하는 질병들입니다. 주로 섭식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두 가지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데, 이는 사회에서 혹은 미디어에서 날씬한 몸매를 자기 관리의 척도로 여기기 때문에 여성들은 본인이 정상 체중이고 건강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살이 쪘다는 푸념을 하기 일쑤입니다. 이럴 때에 지나치게 식욕을 자제하다 보면 거식증과 폭식증 둘 중의 하나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식습관 장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여러 가지 합병증이 함께 온다는 것입니다.

섭식 장애 클리닉에서 주로 사용하는 치료법은 크게 네 가지가 있습니다. 우울증에 대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마음으로 음식을 대할 수 있게 하며, 인지 행동 치료를 통해 식생활 문제와 체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꾸고, 상담 치료로서 새로운 체형과 체중을 건강하다고 받아들이도록 한 후 가족 치료를 통해 적극적으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식이 장애를 조금씩 고쳐 올바른 식단과 식생활을 통해 다시금 건강해 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건강상의 장애는 특히 미국 같은 경우 10대 청소년 중에서 두 번째 혹은 세 번째로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도 생소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제는 문제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파악하고 해결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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